질스튜어트 프루트 립 밤 JILLSTUART Fruit Lip Balm 사진이 어째 보정을 해도 이리 칙칙하노.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관둘 때 선물로 받았어요. 질 스튜어트 한국에 없다고 좋아했는데 귀국했더니 떡하니 명동에 입점 하하 감사....자랑할 기회가 막혀따 에이쒸 사진이 어두워서 안보이는데 딱 봐도 나 질스튜어트에서 나왔어요~하는 모습이에요. (혹은 보브? ㅡㅡ) 연한 핑크색 내용물에, 문양이 들어간 은색 뚜껑. 오팔빛의 큐빅까지 블링블링 소녀스러움의 절정을 이루는 디자인. 제가 소녀 같아서 이런 선물을 받은 건 아니구요. 이걸 골라준 언니가 천상 여자 캐릭터였음ㅋ (이거랑 같이 록시땅 장미향 핸드크림&비누 세트를 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봐도 언니 취향ㅋㅋㅋㅋ아 진짜 완전 귀요미ㅠㅠ) 알바하는..
http://seaujet.egloos.com/1970357 우앙.. 일본에 있으면서 파를 좋아하게는 됬지만 한단도 사본적이 없는데 ㅜ_ㅠ 어릴 때는 설렁탕에도 파 안넣고 먹었는데 요즘은 막 넣어먹음 ㅋㅋ 확실히 맛이 달라 근데 식감이 ㅠ_ㅠ 진짜 너무 별로야 흐물거리는게. 익힌당근정도는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본에서 파 하얗고 길게 자른걸 진짜 좋아했는데 요런 귀중한 포스팅을 발견했다. 스크랩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고. 트랙백 하면 되나효> ? 나 틀렸나효?
머리가 짧아서~ 지금 가지고 있는 예스뷰티로는 뻣친 뒷머리를 안으로 말 수 없다는 핑계로 내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구매. 코드가 회전식이 아닌게 아쉬웠지만 엄청 가볍고 일단 프리볼트라 ㅋㅋㅋㅋ 있으면 언젠간 해외에서도 쓰겠지 싶었다. 사기전에 다른 제품도 몇개 둘러봤는데 딱히 땡기는 것도 없고 전부 프리볼트가 아니더라고 ㅠㅠ 남들은 품평으로 받고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그러는데 나는 오프라인 구매. ㅋㅋㅋㅋㅋㅋ 공식 홈페이지에서 못찾은 오프라인 판매처를 다른 분 포스트에서 발견했다. 전부 다 있진 않겠지 해서 가까운 미용실부터 전화했는데 두번째에 당첨이요! 바로 버스 타고 날아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 원장님 같은 분이 도대체 어디서 알고 오셨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
길을 잃고 돌아다니다 우연히 촬영에 참여하게 됬다. 난 화장을 제대로 안했기 때문에 촬영이고 뭐고 먹기 바빴음^^ 하 맵게 해달라고 하면 맵게 해주시는데 진짜 맛있다! 코에 막 땀나는데 그래도 맛있다! 그날은 브리또 먹었는데 다음엔 살사비빔밥 먹고 싶어 ㅋㅋㅋ 밥이 좋아 밥 갑자기 추워진 날이었는데 재미있는 추억이 생겼다. 야구 해서 저번에 방송 못나왔으니까 아마 내일이지! 이거 올리면 나도 사장님이 찾아주시려나 동생 글에 사장님 왔다가셨음 왕 신기하네
가네보 코후레도르 아쿠아루즈 [제품설명] 촉촉하게 수분감 있는 텍스쳐. 우아하고 윤기있게 촉촉해진다. 물을 사용한 듯, 촉촉하게 입술을 감싼다. 촉촉한 윤기로 부드럽고 우아한 입술을 연출한다. 모델사용색상 : PK-247 촉촉하고 매끈한 감촉을 더하는 신소재 「아쿠아멜티펄」 2종류의 아미노산유도체(액상아미노산유도체,분말아미노산유도체)촉촉함을 유지해주면서, 부드러운 감촉으로 기분 좋게 발리고, 입술을 촉촉하게 정리해줍니다. [제품 사진] 짜잔 발색 찍고 싶었는데 잃어버려뜸 ㅜ_ㅜ 완전 핑크는 아니고 약간 코랄빛이 돌아요. 립글로즈는 입술 안쪽에 하얀 선 생기고 그럴 때 있잖아요. 요건 립스틱이라 흰선도 안생기고 촉촉해요~! 색도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맑게 발색되서 자연스러워 데일리용으로 적합한 것 같아요 ..
토니모리 파티러버 젤 아이라이너 - 브라운 가격대비 괜찮다. 작년 초에 산것도 일본 들고가서 올해까지 계속 쓰다가 한국 오면서 버렸다. 검정색은 메이블린 쓰고 있다. 토니모리보다 양도 적고 빨리 굳는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자꾸 메이블린을 사게 됨ㅋㅋㅋ 메이블린 젤 아이라이너는 브라운 색상에 펄이 들어있어서 토니모리 ㄱㄱ 너네 용량 줄이고 가격 올렸더라 어?!?!?!? 진짜 짐승처럼 퍼주고 4000원이더니ㅠㅠ 뭐 올렸어도 저렴하니까 ㅋㅋ 조아조아 그나저나 새제품은 정말 부드럽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잌쿠 메이크업하고 9시간 지난 다음 촬영한 사진. 아침에도 사진을 찍어놔야 비교가 되는건데 망해따ㅠ_ㅠ 비교가 안되자나 ㅠ_ㅠ 눈꼬리쪽은 좀더 진하고 날렵하게 뺐었는데 약간 경계가 부드러워졌다. 선은 어느정..
잡지 앞쪽에 코후레도르 광고 보고 넘 이뻐서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With랑 AneCan에서도 이 제품 써서 화장한걸 보니까 은은하니 너무 이뻐가지고 ㅜ_ㅜ 보니까 마침 오늘이 발매일이길래 그대로 마츠키요 가서 질렀구요. 다음날 립스틱도 질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팬도 아닌데 ㅋㅋㅋ 제품설명은 접어둘게요:D 쥬얼리셔스 아이즈 - 5색 눈가에 흘러넘치는 투명함. 눈을 깜빡일 때마다 빛나고 화려해지는 눈매로. 투명감이 넘치는 빛의 베일이, 우아한 반짝임을 실현. 반짝임이 가득한 효정을 연출하는 「쥬얼 베일 아이섀도우」 01. 시트리안그린 02. 핑크토파즈 03. 크리스탈리쉬블루 04. 앰버베이지 05. 퍼플아메시스트 모델사용색상 : 04.앰버베이지 지문인식용 케이스. ..
오늘 포스팅할 섀도우는 루나솔 아이섀도우의 스테디 셀러. 스킨모델링아이즈 시리즈의 베이지베이지(Beige Beige)입니다. 전에 쓰던 Light Variation이 바닥을 보이다 못해 내장팁에 묻히기 힘들 정도로 양이 줄어서 ㅜ_ㅜ 같은 색을 살까 하다가 베이지베이지를 데려왔어요. 매장에 가서 이번 봄에 나온 파레트랑 고민하고 있으니까 카운셀러 언니도 베이지베이지는 워낙 定番(teiban : 유행에 상관없는 기본형 상품,스테디셀러)이라 판매율도 높고 실제로 매일 사용하기에도 부담없는 컬러 조합이라고 추천해주시길래 구입했어요! (그리고 결국 고민하던 봄신상과 여름한정 팔레트도 같이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미친듯ㅋ) 베이지베이지의 색 조합은 요래요~ 웜톤의 베이지/브라운 계열의 색상이 배열되어있고,..
일본에 있을 때부터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야겠단 생각밖에 안했다. 하도 타령을 해대니까 오죽했으면 도토루 매니저님이 오너한테 그걸 말해서 "일본에 있을 동안 우리 매장에 창고에 있는 단종된 제품 가져다 쓰는건 어때?"라고 제안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어디꺼였더라 브리엘이었나 그랬던 것 같음. 근데 게스트하우스에는 둘 곳이 없잖아.. 아무튼 한국 와서도 계속 머신 타령을 해대다가 코스트코에 12월 말에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할인 쿠폰이 있다고 해서 그걸 사기로 약속한 상태. 그치만 며칠 뒤 나는 흑심을 잔뜩 품고 일요일 아침 8시부터 엄마를 따라 양평 코스트코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사려던건 에스프레소 머신이었는데 이건 드립도 내릴 수 있다고 떡밥을 던졌다. 그 결과 ★승리의 ..
책장에 꽉 찼다. 내가 안보는 책도 한가득. 너무 거슬려서 결국 북오프 신촌점에 출장 매입을 부탁했다. 매입이란 내가 북오프에 책을 판매하는걸 말함. 출장매입은 50권 이상이면 가능하다. 10월 중순부터 계속 연락했는데 출장매입 담당하는 분이 출장을 가셨다고 해서 (한사람밖에 안계심?) 10월 말에 겨우 연락이 닿았는데 11월엔 내가 알바를 시작하는 바람에 시간이 안맞고 이러다가 마침내 이번주에 토욜에 왔다가셨다. 별거별거 다 팔았음 중학교때 샀던 만화책이랑 소설들이랑 엄마가 사놓고 안보는 책. 학교에서 읽으라고 해서 샀는데 내 취향 아닌 책. 부상으로 받은 옥편이랑 영어사전들도 다 팔아버림 아라시 사진집도 있고 ㅋㅋㅋㅋ 원서 소설도 몇개 사놓고 안읽어서 다 팔아버림 비륜해 사진집은 안된대 ㅋㅋㅋㅋㅋ대만..
1년동안 일본에서 찍은 사진들을 인화했어요. 미니폴라로이드 사이즈로 뽑아 벽에 붙이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 발견한 곳은 두 곳. 미오디오(http://www.miodio.co.kr/) 와 스탑북(http://www.stopbook.com/)입니다. 미오디오는 전에 몇번 인화한적이 있어서 알고 있었고, 스탑북은 이번에 찾아보게 되면서 알게 된 포토북 전문 제작 사이트인데요. 두 곳 다 [미니엽서]라는 이름으로 미니 폴라로이드 모양의 사진 인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요. 이름에 [엽서]가 들어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 미니폴라로이드처럼 빤딱빤딱한 재질이 아니라 무광에 약간 빳빳한 재질의 종이에 사진이 프린트 되어서 나오구요 저는 고민하다가 사진 모서리가 둥근게 좀 더 귀여운 것 같아서 스탑북으로 골..
코스트코 커클랜드에서 어그를 판다고 한다. 양가죽인데 5만원도 안해서 뻑하면 품절이고 사람들 진짜 사이즈 없어서 못산다고 엄마한테 떡밥을 던졌더니 바로 사러가심 ㄱㄱ 얏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어그하면 샌드색상 떠오르지 않음? 연한 베이지색 그거!! 엄마가 근데 추워보인다고 안된다꼬 ㅡㅡ 갈색은 작년에 싼거 사서 열심히 신었고... 그럼 그레이나 체스트넛으로 사오라고 했더니 세켤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웃겨죽는줄알았음 엄마도 '체스트넛 이쁘네 아 회색도 독특하니 이쁘고 검정은 무난하니 맨날 신을거같고..어쩌지? 아 근데 어차피 세켤레 사도 정품 어그 한켤레 반값정도 아닌가 아 몰라 지르지뭐' 이러고 냅다 다 들고온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진짜 개폭소ㅋㅋㅋㅋ..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온 그 놈의 전화. 덕분에 속이 후련해졌다.
피부과 다녀왔다. 고3때 이후로 처음. 피부과 약 먹어서 입술까지 건조해지는 것도 싫고 너무 아파서 중간에 포기했었다. 근데 일본 다녀와서 더 심해진 내 피부 나는 신경 안썼는데 주변에서 하도 난리라 빡쳐서 피부과 고고씽. 먼저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지제거를 해주셨다. 피지제거=여드름 압출. 잊고 있었다 이거 진짜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전에 해주던 데보다 안아프게 해줘서 이 악물고 참았다. 그리고나서 산호필링. 얼굴이 따끔따끔 ㅜ_ㅜ 마지막에는 염증이 심한 부분에 주사를 놔주시는데 이게 대박이었음 주사 바늘 들어오는 것 까지는 견디겠는데 약물 주사할 때 너무 아프더라 ㅜㅜ 나는 왜 피부가 안좋아서 이런 짓까지 해야하나 너무 슬픈 날이었음 이번에 근데 독하게 달려서 피부 ..
아는 선배에게 아르바이트를 소개 받아서 면접에 다녀왔다. 명동에 있는 사주&타롯 카페. 지금은 선배가 주말에 일을 하고 있는데, 이어받기로 일단 얘기는 끝냈다. 사장님 인상이 굉장히 좋았다! 면접 끝나고 사주도 봐주심^^******* 나오기 전에 직원분이랑 잠깐 대화를 했는데, 일본 사람이었다! 일본에 있을 때 어디서 지냈냐는 질문에 토코로자와라고 대답했더니 그 사람도 거기서 일년정도 지냈다고! 프로페도오리를 아는거라! 완전 둘이 신기해서 ㅋㅋㅋㅋ 어디서 일했냐니까 카라스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거기 마시러 갔었는데!! 바텐더랑 얼굴 텄는데!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엔 대학교 선배를 만나더니 이건 또 뭔일ㅋㅋ 세상은 좁다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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