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비브라운 리포터즈 클럽 2기 김현정입니다. 여러분은 브러쉬를 얼마나 자주 세척하시나요? 메이크업을 할 때 손 대신 브러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의외로 브러쉬를 자주 세척하지 않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브러쉬를 자주 세척하지 않으면 브러쉬에 남아있는 화장품이 산화 현상을 일으키고, 피부의 유분과 각종 먼지까지 달라 붙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진답니다. 세균이 잔뜩 번식해있는 브러시를 사용하면 피부에 트러블이 나기 쉽구요. 화장품이 잔뜩 묻어 있는 브러쉬는 털이 더 빨리 손상되서 오래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해요. 따라서 매일매일은 조금 힘들더라도 정기적으로 브러시를 세척해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대충 비눗물에 헹구면 되지 않아? 뭐 이런걸 다 챙겨야돼 귀찮아 ㅡㅡ라고 생각하는 여러분!..
위시리스트에 올린지 24시간도 안되서 구입하다니 ㅋㅋㅋㅋㅋ 뭐 병신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레알 파리 퍼펙트 쉐이프 코치 셀룰라이트 때문에.. 근데 튼살 개선도 된다길래 구입 솔직히 많이 기대는 안한다. 튼살이 생긴지도 오래됬고 이건 뭐 피부과에서도 잘 못고친다던데 화장품으로 고쳐지겠어? 그래도 이번엔 진짜 꾸준히 발라야지 메이블린 퓨어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신상 21호누드 베이지 수정용 파데. 팩트 살까- 하다가 전에 MAC의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만족스럽게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파우더로 골랐다. 지속력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미네랄 제품 특유의 윤기를 ㅠㅠㅠ 포기할 수가 엄써ㅠㅠㅠ 아싸라비요 빨리 와라
벌써 가정의 달 5월 일주일이나 지났어요. 오늘은 어버이날.. 포스팅이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쭉쭉 써내려가볼께요. 5월은 가정의 달이자 감사의 달이라고도 하죠. 어린이날부터 시작해서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성년의 날까지 다양한 '데이'들이 몰려 있어요. 매해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하나 고민했던 당신! 올해는 바비브라운의 제품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건 어떠세요? 저는 어버이날/스승의날/성년의 날에 좋은 제품들을 찾아봤어요. (어린이날이나 석가탄신일에 선물을 주고받지는 않으니까요..ㅋㅋㅋㅋ) 해마다 카네이션 바구니로 때우는건 이제 그만! 올해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봅시다. 학교 선배와 제가 했던 대화의 일부입니다. 선배A: 화장품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뭘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
바비브라운 브라이트닝 SPF50 PA+++UV 프로텍티브 훼이스 베이스 용량 50mL 가격 \68,000 여러분은 선블럭을 사용하고 계세요? 개봉후 24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요. 자외선 차단 효과를 확실히 보려면 6개월 이내에 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매일 꼬박꼬박 바르면 50mL는 6개월 다 안되서 금방 다 쓰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3-4개월 정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선블럭을 보면 대부분 돌려서 여는 뚜껑으로 되어있는데요. 바비브라운은 원터치 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바쁜 아침 시간을 절약해 준답니다! 사용전에 가볍게 흔들어서 톡, 하고 열면 OK. 묽은 생크림 같은 제형이에요. 선블럭 특유의 향기가 나지만 강하지 않아요..
홍대에 있는 카페 소스에 다녀왔어요. 홍대건물 앞 스타벅스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여요. 카페 소스는 홍대에 있는 한국어 학원을 다니는 일본인 언니가 알려준 곳이에요. 사장님이 일본인인데 한국어도 잘하셨어요. 그나저나 외관이 일본보다는 그리스 같네요. 산토리니? 아삭아삭한 피클! 수제 피클의 산뜻한 맛ㅠㅠㅠ 행복하다 설탕 모양이 귀여워서 한 컷 찍음. 근데 먹을 일은 없음. 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대충 버섯 명란 스파게티였던 것 같아요 명란 맛이 강하지 않아요~ 이건 야키소바풍 스파게티였나 그랬던 것 같음ㅋㅋㅋ 쫄깃한 식감의 와플 "모플"도 맛 볼 수 있어요. 맛있다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냥 .. 그런 식감을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아이스 커피는 맛있어요. 맛있다기보단 그립다고 해야되나 ㅋㅋ 일..
신촌 온더보더 ON THE BORDER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4군데에 지점이 있구요. 저는 친구 생일날 신촌점에 다녀왔어요.. 무한 리필 되는 기본 메뉴 나초. 너무 짜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되요. 아웃백의 부시맨브레드처럼 많이 먹으면 메인 메뉴 먹을때 힘드니까 적당히 먹읍시다. 나초용 살사소스 저는 치즈디핑소스보다 살사 소스를 좋아해서 ㅋㅋㅋ 좋아요! 병으로 만든것도 샹들리에여? 그냥 조명?? 공병으로 만든 조명이에요. 독특해서 한 컷 담았어요 런치 메뉴(OPEN-17:00)를 이용하면 할인된 가격에 무알콜 마가리타를 즐길 수 있어요. 마가리타는 딸기/라즈베리/복숭아/망고/복분자 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건 뭐였지! 다른 메뉴에 같이 나왔던거였나?? 기억이 안나요. 아마 화이타에 같이 나온 ..
친구들이랑 쭈꾸미가 급 땡겨서 찾아낸 종로의 쭈꾸미집 "쭈깨미 한판집" 입니다. 한창 붐비는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 시간이 길어요. 제일 유명한 쭈꾸미 삼겹살을 먹고 나서 깜밥(볶음밥)을 시켜 먹으면 OK 여자 셋이 가서 2인분 시키고 밥 1인분 볶으면 적당한 것 같아요. 테이블이 조금 비좁은게 아쉽지만 이모들이 친절해서 좋아요! 깻잎에 날치알이 올려져 있는데 이거 리필 무제한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함 쭈깨미 한판 가는 길 종각역 4번출구로 나와 직진 → 스타벅스 / 던킨도넛츠 사이 골목(주단길)로 들어감 → 오븐 앞에 빠진 닭 앞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멸치국수잘하는집 건물 지하1층입니다
홍대에서 어딜갈까 두리번거리다 사람들이 북적거리길래 우연히 들어간 교수곱창! 역시 ㅋㅋ 사람들이 많은데는 이유가 있었다. 밑반찬! 이 날 생간 처음 먹은듯? 생간이랑 옆에 있는건 뭔가요? 아무튼 꼬들꼬들한게 맛있다! 생간도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부추~ 같이 갔던 언니가 일본인이었는데 이건 뭐냐고 물어보길래 아무 생각없이 ねぎです。(파에요) 언니가 일본에서는 にら라고 한다고 말하는 순간 퍼뜩 깨닫음. 파 아니고 부추에요! 냠냠 메인요리 등장 금방 눌러붙으니까 계속 뒤적여줘야한다. 이모들께서 참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둘이서 가도 좋고, 3-4명이 가도 괜찮을 것 같다. 홍대 교수곱창 02-337-2486 가는 길 1. 홍대입구역 출발 홍대정문 큰길로 올라가다가 주차장골목 전 골목 (토니모리/금은방 사이)으..
인사동에 있는 일마레. 세 명 중에 스마트폰 유저가 두명이라고 깝치다가 길 잘못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 MARE 일마레 가는길] 5호선 종로3가역 5번출구(1호선 갈아타는 쪽이랑 반대 방향이에요)로 나오면 삼거리가 나와요. 낙원상가 밑으로 지나서 인사동 네거리가 나올 때까지 쭈욱 직진합니다. 사거리에서 홍치과의원 간판이 있는 쪽 길로 조금 올라가면 일 마레가 보여요. 근데 네이버 지도 이상하다 홍치과의원이 안나와! 구글맵 찍어서 찾을 땐 그거 보고 갔음ㅋㅋㅋㅋㅋ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걸려 있던 사진. 맛있었어요. 무한리필~~~이겠지? 길 헤매다가 기운이 다 빠져서 한번 더 리필해먹었어요 발사믹식초 싸랑해! 요즘은 다 저 드레싱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종로 어디도 그랬었는데 어쨌든 난 좋..
한국에도 ★쿼터파운더치즈★ 등장! 사실 일본 가기전엔 맥도날드 별로 안좋아해서 없는지도 몰랐다. 어쨌든 ★등장★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추억돋는 사진 저거 일본에서 프로모션했던건데 이제 들어왔나봐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 피아노가 제일 많이 나갔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만 그런 줄 알았는데 포테토 아끼는 집이 요기또잉네? 절대 114g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나 난 막 퍼줬는데ㅠㅠ 무료 커피만 뿌릴게 아니고 이런 기본적인것부터 잘하시라고요 제발. 일본은 매주 여러가지 종류의 할인쿠폰 만들어서 뿌리는데 우리도 스마트폰용 어플 개발 해주면 좋겠다! 커피100엔 / 쿼터파운더치즈단품 200엔 뭐 이런거 항상 그런건 아닌데 가끔 저렇게 미친 할인을 할 때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기..
[배정열이 가보고 싶은 홍대 맛집.txt] 은 대박이었음. 한집은 출장가고, 한집은 월요일 정기휴무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라도 꼭 ^^ 이쁜동생이네^^^ 역에서 먼쪽으로 빙 돌았는데 결국 간건 컨버스 벽화 있는 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차장골목ㅋㅋㅋㅋ뭥미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Cafe1010에 도착했다. 매장안은 이런 느낌. 카운터 왼편에는 다양한 디자인 소품을 파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부업하시나~ 했더니 이 카페가 텐바이텐에서 만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업은 얼어죽을ㅋㅋㅋㅋㅋ 그래서 카페1010이군! 전체적으로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소품들로 매장이 꾸며져있다. 여행 몇번 안가봤지만 이런 컨셉트 괜히 설레이고 좋아~ 티켓. 아 진짜 너무 귀엽지 않음? 디자인 문구 많이 보면 이런 내..
원래는 슈에무라의 m44와 바비브라운의 샐먼을 구입할 생각이었다. m44는 품절. 샐먼은 소프트 코랄이랑 비슷한데 소프트 코랄이 조금 더 오렌지 빛이 돈다. 워낙 차분한 색상의 립을 좋아해서 ㅠㅠ 샐먼 완전 예뻤음 립스틱은 많으니까 일단 샐먼은 보류. 사온건 헤더와 아이섀도우 브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헤더 조합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스태프언니가 본이 조금 더 활용도가 높다고 해서 본으로 결정! 근데 품절이래 ㅋㅋ 펄이 없는 제품은 처음 사용해 봤다..(사실 헤더는 미세한 펄이 있지만 잘 안보이니까~!) 매장에서 발라보니 확실히 펄이 없는게 더 차분한 느낌이 든다. 여름에 조금 추워보일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미 질렀지. [헤더 발색 보러가기 → http://hyundori.tistory...
1. 서류는 시키는대로 준비합니다. 일본은 굉장히 서류 처리를 엄격하게 하는 나라에요. 워킹홀리데이 서류 제출할 때 규격이 정해져 있죠? 그거 지키세요-_-; 가끔 색상지다 펄지다 별별 종이 다 구해다 제출하시던데 저는 그림 하나 없이 A4용지에 글씨만 써서 합격했어요. '정성'은 표지나 레이아웃이 아닌 내용에 담으세요. 2. 자격증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가? 아닙니다. 저는 자격증 없이 붙은 케이스인데요. 저 말고도 동기 한 명이 자격증 없는데 붙었어요. 이건 아마 일본어과 학생이라 그런게 아닐까-생각합니다. 반대로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붙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일본어 자격증이 없어도 일본어를 할 줄 안다! 하면 준비하셔도 괜찮을거에요. 그 외에는.. 마침 인원 늘렸을 때 운좋게 합격한 것 같..
바비브라운에서 제시한 10-Step Beauty 순서로 화장을 해봤어요. 기초및 선블럭 바르기 → 컨실러 → 파운데이션 → 파우더/쉐이딩 → 치크 → 립스틱 → 눈썹 → 아이섀도우/라이너 → 마스카라 개인적으로는 눈화장이 진하면 눈썹을 맨 마지막에 그리기도 하고 (연하게 그리려구요) 꼭 쓰고 싶은 립스틱이 있으면 립스틱 먼저 바르고 다른 부분 화장을 하기도 해요. 정해진 방법은 없으니 이 순서를 참고로 자신만의 메이크업 순서를 만들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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