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Manhattan

2006년. 같은 반 친구들이랑 집에 모여 무한도전을 봤다.

2006년 12월 27일 아쿠아리움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두 장.

2006년에 찍은 사진. 학교에서 저녁을 먹고 교실로 돌아와 야자를 시작했을 때 쯔음, 그 시간의 노을은 너무 예뻐 항상 넋을 잃고 바라보곤 했다.

아마도 2005년 10월에 찍은 사진. 달이 붉은빛으로 물들어 있는 날이 있다. 그런 날은 꼭 황미나 작가님의 '레드문'을 떠올리곤 한다.

2006. 08. 29 교실에서

2005. 09. 07

2005년 5월 6일 저녁. 교실에서.

2004년 졸업앨범 촬영날

박명수씨가 진행하는 '언더커버보스'에 나왔던 자니로켓버거. 리포터즈 클럽 친구와 함께 바비브라운 강남 신세계점에 들렀다가, 국내에도 자니로켓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하1층) 미국의 정통 수제 햄버거 집이라고 한다. 메뉴판! 수제 햄버거 특유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사진. 양이 꽤 많을 것 같아 햄버거세트 하나 + 쉐이크를 주문했다. 둘이서 나누어 먹었는데도 꽤 배가 불렀다. 호호 이게 바로 미쿡의 정통 수제 햄버거인가요. 그래 저 스마일이야! ㅋㅋㅋㅋ사 장님이 더럽게 못 그리던 그 케첩스마일!ㅋㅋㅋㅋㅋ 햄버거 세트. (어떤 버거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ㅜㅜ) 햄버거 + 프렌치 프라이 + 탄산음료로 구성되어있고 가격은 약 1만원대. 햄버거 단면을 못찍었는데 일반 패스트푸드점의 버거보다 두꺼운 편이다..

일본의 절이나 신사에 가면 길흉을 점치는 제비를 뽑을 수 있어요. 오미쿠지(おみくじ)라고 하는데요. 좋은 점괘가 나오면 본인이 가지고, 나쁜 점괘가 나오면 잘 접어서 나무나 지정된 장소에 묶어 두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나무젓가락 같은걸 뽑아서 거기에 나온 숫자가 적힌 서랍을 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이 오미쿠지를 뽑아 운세를 점쳐보는 귀여운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 일본어 어플리케이션입니다. 1. 마켓에서 おみくじ를 검색해 [RINETおみくじアプリfor Android] 를 다운받습니다. 2. 설치하시구요. 3.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나와요. 안드로봇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귀여움 ㅜㅠㅠ 4. 이 상태에서 핸드폰을 잡고..

원문출처 : http://blog.naver.com/yufu/100048100487 일본에서 풀이 죽어있는 상태를 말할 때 흔히 「 へこ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사실「へこむ」란 단어는 우그러들다. 움푹 들어가다. 꺼지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고, 우리가 알고 있는 '풀이 죽어있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한건 최근(이라고 해도 10년전이지만)이라고 합니다. 예문이 적절하네요.

박명수 팬도 아니고 제시카 팬도 아닌 윤아 담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식으로 수입되고 있는 일본 염색약 프레시 라이트에서 이번에 거품타입의 염색약도 출시했다고 해서 사용해 보았다. 내가 사용한 색상은 허니 블론드. 더 밝게 하고 싶었는데 혹시 몰라서 안전빵으로 허니블론드 선택. 요건 색상표. 프레쉬라이트 - 쫀득쫀득 거품 타입 염색약의 5가지 포인트 1. 고정한채 캡을 누를 수 있는건 프레쉬 라이트뿐! 2. 쉽게 꺼지지 않는 쫀쫀한 거품. 3. 예쁘게 염색되요. 4. 부드러운 머릿결을 지켜줍니다. 5. 손에 딱맞는 장갑 기존의 프레쉬라이트(몸통에 빗이 장착해 사용하는 타입)로 염색한 머리. 군데군데 얼룩이 진건 물론이고 머리 안쪽은 제대로 염색이 되지도 않았다. ㅜㅜ 염색방법은 다른분들 포스팅에도 많은데.. 그냥 샴푸처럼 감으면 된다. 장갑을 끼고 거품을 짜내서 머리위쪽..

다음에서 티스토리 사용자들에게 인 메일 계정을 지원해주면서 오픈 기념으로 다음 클라우드 용량을 기존의 50GB에서 100GB로 늘려주는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설마 될까? 하는 마음으로 지원했는데 당첨이 됬네요 :) 참고로 메일 용량도 100GB로 늘려준다고 합니다. 핸드폰 어플도 그렇고 요즘도 그렇고, 요즘 자꾸 다음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지네요. 1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ㅎㅎㅎ

2011/06/29 웹툰을 보고 크로크무슈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할리스 커피에 갔다. 아메리카노는 진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는데도 맛이 영 맹맹했다. 크로크무슈도 생각보다 위에 올려진 치즈의 양이 적었다. 햄도 그냥 흔하게 파는 짠맛이 강한 샌드위치용 햄. 치즈도 시중에서 파는 슬라이스 치즈. 가끔, 정말 사소한 일 때문에 일본 생활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오늘은 도토루의 크로크 무슈가 그 대상. 이 맛이 그리워서 주문한건데..., 할리스의 크로쿠 무슈는 이름은 같았지만 전혀 다른 맛이었다. 나는 설마 이정도로 맛이 다를거라고 미처 생각치 못했기에, 먹고나서 오히려 더 쓸쓸한 기분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바비브라운 리포터즈 클럽 2기 현도리입니다. :) 바비브라운에서 비비크림을 런칭한건 다 알고 계시죠? 거기에 또 하나! 7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톨토이즈 쉘 컬렉션이 출시되었습니다. WOW 톨토이즈 쉘 컬렉션은 바비브라운 여사님이 안경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메이크업 룩입니다. 안경을 쓴 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해요! 2종류의 섀도우 팔레트를 포함해 총 4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는데요. 쉬머브릭이 포함되어 있는 톨토이즈 쉘 뷰티 키트만 온라인 한정이고, 나머지 제품들은 전부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오늘 리뷰를 할 제품은 쪼오기 두번째 사진에 있는 '브론즈 톨토이즈 쉘 아이 팔레트' 제품이에요. 샌드랑 브론즈를 보고 브론즈가 조금 더..

[스킨] -> [HTML/CSS편집]으로 들어가서 skin.html에서 카테고리 모듈을 검색합니다. 카테고리를 펼치려면 [ ##_category_list_## ] 카테고리를 접으려면 [ ##_category_## ] 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스킨케어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 화장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단계가 있죠! 바로 스킨케어입니다. 김은경 아티스트님께서도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스킨케어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내용이 좋아서 따로 포스팅합니다. 1. 스킨(토너)를 사용할 때에는 피부결을 따라서 바릅니다. 요거요거 중요합니다~ 머리카락도 거꾸로 빗으면 거친 느낌이 들잖아요? 마찬가지로 피부에도 결이 있어서, 화장품을 바를 때는 피부결을 따라서 발라야 한대요. 그래야 흡수도 잘되고, 피부가 더 정돈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스킨뿐만 아니라 색조제품도 마찬가지로 '피부결'을 따라 바르는 습관을 들입시다.:) 2. 아이크림은 주름이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사용하세요.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나서는 이미 늦어요! 아이크림은 '주름 예방'차..

바비브라운 리포터즈 클럽 2기 김현정입니다! 7월 1일에 바비브라운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BB크림이 런칭되는건 다들 아시죠? 6월 27일. 런칭에 앞서 바비브라운에서 메이크업 클래스가 개최되었어요. 주제는 바비브라운 BB크림을 활용한 Summer Make-up! 메이크업 클래스는 바비브라운의 프로뷰티팀의 김은경 아티스트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실물이 훨~~씬 예쁘셨어요! 거기다 유머센스까지 ♡ 메인 테마 여름용 메이크업 방법 뿐만 아니라 평소에 주의해야할 스킨케어 방법이나 다양한 메이크업 관련 팁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 [바비브라운 BB크림을 이용한 Summer Make-up] 지금은 무슨 계절?? 바로 바로 여름이지요! 기온이 높다보니 땀도 많이 나고 유분도 많이 올라오는 계절이지요. 피지 분..

화장품 발색 사진을 편집하다보면 화이트밸런스가 안맞는 사진이 많아요. 포토샵에서는 RAW 파일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줄 알고 라이트룸을 사용해서 사진 색을 보정하곤 했는데요. 찾아보니 포토샵에서 jpeg파일의 편집도 지원하더군요! 알아두면 꽤 유용한 팁이라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1. 메뉴의 Edit으로 들어가서 Preferences -> File Handling을 선택합니다. 2. File Compatibility 탭의 Prefer Adobe Camera Raw for JPEG Files 란에 체크를 한 다음 OK를 눌러주세요. 3. 이제 이미지 파일을 열 때마다 아래와 같은 설정창이 뜹니다. 색온도, 색조 뿐만 아니라 노출, 대비 같은 부분도 여기서 다 조절하실 수 있어요. :) 흑 덕분에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