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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온더보더 ON THE BORDER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4군데에 지점이 있구요.
저는 친구 생일날 신촌점에 다녀왔어요..

 



무한 리필 되는 기본 메뉴 나초.
너무 짜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되요. 아웃백의 부시맨브레드처럼 많이 먹으면
메인 메뉴 먹을때 힘드니까 적당히 먹읍시다.



나초용 살사소스
저는 치즈디핑소스보다 살사 소스를 좋아해서 ㅋㅋㅋ 좋아요!



병으로 만든것도 샹들리에여? 그냥 조명??
공병으로 만든 조명이에요. 독특해서 한 컷 담았어요



런치 메뉴(OPEN-17:00)를 이용하면 할인된 가격에 무알콜 마가리타를 즐길 수 있어요.
마가리타는 딸기/라즈베리/복숭아/망고/복분자 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건 뭐였지! 다른 메뉴에 같이 나왔던거였나?? 기억이 안나요.
아마 화이타에 같이 나온 밥일꺼에요.



치킨 치폴레 화이타
그릴에 구운 치킨에 치즈를 올리고 튀긴 어니언링을 올린 요리
닭고기/치즈/양파를 좋아해서 고른 요리ㅋㅋㅋㅋㅋㅋ

 



랜칠라다
스테이크와 엔칠라다, 볶음 밥이 제공되는 메뉴.
엔칠라다는 저 왼쪽에 또띠아에 말려 있는 요린데 각각 다른 맛이었어요.




또띠아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서 구워낸다고 친구가 알려줬어요.
한번에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 4-5장씩 제공되는데 모자란 경우에는 계속 주문 가능해요.
메인메뉴도 꽤 양이 있는데 저걸 또띠아에 말아서 먹다보니까 나중엔 진짜 배 터질 것 같았음 ㅠ_ㅠ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있어서 며칠뒤에 다른 친구랑 한 번 더 다녀왔어요.
신촌 지리를 잘 몰라서 항상 대충 먹었는데 이제 신촌가면 여기로 갈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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