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여행에서 돌아왔다-! 득템득템♡ 먼저 맨 앞의 있는 일명 ‘기적의 크림’ 라 메르. 예전에 아는 언니가 좋다고 추천해줬는데 가격대가 완전 @_@ 이번에 한국에 놀러온 친구도 부모님이 부탁했다고 하면서 이 크림을 사갔다 그렇게 좋은가? 하면서 엄마한테 말씀 드렸더니 사오셨다. 나 혼자 쓸 건 아니고, 엄마랑 같이 쓰기로 했다. 텍스처가 꽤 꾸덕꾸덕해서 손가락으로 두들기면서 펴발라야 한다. 존슨즈 노란색 크림 같은 향이다 ㅠㅠㅠㅠ 대박임 써보고 좋으면 250mL 평생 같이 가기로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네피트의 뷰티 비밥. 썸카인다고져스+하이빔+울트라 샤인즈(백투더퓨셔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져스만 사려고 했는데 직원 언니가 이걸 추천하길래 요걸로 급변경.ㅋㅋㅋ 썸카인다고져스는 엄청 금방 닳..
#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 아침에 두유를 데워서 가지고 나가려고 아버지께 들어올 때 두유 좀 사다 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아부지 퇴근. - "야 그 팩으로 된 베지밀이 없더라" "어 안되는데 ㅠㅠ 라떼 만들건데 맛있는 두유들은 그렇게 마시면 맛이 없어 베지밀이 좋은데!!" 아부지 -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검은깨 검은콩 맛있는 두유 G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 오늘은 엄마가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 날. 그리고~ 바비브라운 마케터 2기 발표가 나는 날이었다. 합격자는 개별 연락이라고 했는데.. 6시가 지나도 연락이 안와서 T^T 친구들이랑 만났는데 혼자 계속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시무룩시무룩시무룩. 과제가 있어서 일찍 집에 들어왔..
디자이어 MIUI롬 -> 베스프레소 롬으로 변경! MIUI의 부팅속도에 질려서 순정으로 돌아가려다가 제일 유명한 베르나르도게으른님의 롬으로 롬업했다. 어제 올라온 따끈따끈한 신상롬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롬업하려니까 완전 어려웠다. ㅜ_ㅜ SD카드 최상위경로에 롬 파일을 넣어둔다 -> 리커버리 모드에서 풀와이프 -> 롬 설치 ] 대충 요렇게 진행된다. MIUI는 폴더도 투명하고 나름 아이폰 스타일이라서 아기자기 귀엽기는 했는데 HTC의 간지(?)를 담당하고 있는 센스UI가 빠져서 늘 아쉬웠다! 날씨 위젯을 다시 받아야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 그리고 의외로 폴더보다 서랍이 더 편리하단걸 MIUI를 쓰면서 느꼈다. 서랍이 있으면 필요한 어플만 바탕화면에 꺼내두면 되니까 화면 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버..
카나언니랑 만나서 신촌 고고씽! 신촌 완전 백년만이야ㅠ_ㅠ 언니가 비디비치에서 사고 싶은 게 있다고 해서 비디비치에 먼저 들렀다가-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마지막에 에스티로더에 갔다. 더블웨어 ~ 작년에 SAND 색상을 샀는데 색이 너무 노란색이라ㅜ 레브론의 컬러 스테이 - 제일 밝은 색상 (이름 까먹음)을 사서 섞어서 발랐었다. 미샤 한방비비랑도 섞어 바를 때도 있고~ 파데 중에 제일 만족도가 높았음. 아무튼 그래서 직원분께 여쭈어보니 본 Bone 색상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같은 밝기에 조금 더 핑크빛이 도는 쿨바닐라 색상을 사용해보는건 어떻겠냐며 어드바이스를 해 주셨다. 혹시나 샘플을 받을 수 있나 여쭈어보니 샌드랑 쿨바닐라 색상을 하나씩 챙겨주셨다. 완전 감동ㅋㅋㅋㅋㅋ그 순간 지금 쓰는거 다 쓰면 무조건..
싸이 미니홈피->블로그->미니홈피->블로그->다시 미니홈피. 네이버->티스토리->네이버->이글루스->네이버->티스토리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코스메 리뷰 활동으로 파워 블로거가 되고 싶단 생각도 해봤지만 혼자 내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장소가 더 필요했다. 여기에는 워킹홀리데이 일기랑 소소한 글 같은 것만 올리고 네이버에 뷰티 리뷰를 올릴까? 라고 생각해놓고서는 아까부터 네이버에 있는 리뷰들이랑 여기있는 거랑 합쳐서 수정하고 있다. 정말 신변잡기적인 블로그가 되겠군 내 방처럼 정신없고 산만해 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도 운영자의 성향을 그대로 따라가는구나- 새삼 느꼈다. 고민된다 고민된당
http://seaujet.egloos.com/1970357 우앙.. 일본에 있으면서 파를 좋아하게는 됬지만 한단도 사본적이 없는데 ㅜ_ㅠ 어릴 때는 설렁탕에도 파 안넣고 먹었는데 요즘은 막 넣어먹음 ㅋㅋ 확실히 맛이 달라 근데 식감이 ㅠ_ㅠ 진짜 너무 별로야 흐물거리는게. 익힌당근정도는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본에서 파 하얗고 길게 자른걸 진짜 좋아했는데 요런 귀중한 포스팅을 발견했다. 스크랩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고. 트랙백 하면 되나효> ? 나 틀렸나효?
일본에 있을 때부터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야겠단 생각밖에 안했다. 하도 타령을 해대니까 오죽했으면 도토루 매니저님이 오너한테 그걸 말해서 "일본에 있을 동안 우리 매장에 창고에 있는 단종된 제품 가져다 쓰는건 어때?"라고 제안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어디꺼였더라 브리엘이었나 그랬던 것 같음. 근데 게스트하우스에는 둘 곳이 없잖아.. 아무튼 한국 와서도 계속 머신 타령을 해대다가 코스트코에 12월 말에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할인 쿠폰이 있다고 해서 그걸 사기로 약속한 상태. 그치만 며칠 뒤 나는 흑심을 잔뜩 품고 일요일 아침 8시부터 엄마를 따라 양평 코스트코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사려던건 에스프레소 머신이었는데 이건 드립도 내릴 수 있다고 떡밥을 던졌다. 그 결과 ★승리의 ..
1년동안 일본에서 찍은 사진들을 인화했어요. 미니폴라로이드 사이즈로 뽑아 벽에 붙이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 발견한 곳은 두 곳. 미오디오(http://www.miodio.co.kr/) 와 스탑북(http://www.stopbook.com/)입니다. 미오디오는 전에 몇번 인화한적이 있어서 알고 있었고, 스탑북은 이번에 찾아보게 되면서 알게 된 포토북 전문 제작 사이트인데요. 두 곳 다 [미니엽서]라는 이름으로 미니 폴라로이드 모양의 사진 인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요. 이름에 [엽서]가 들어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 미니폴라로이드처럼 빤딱빤딱한 재질이 아니라 무광에 약간 빳빳한 재질의 종이에 사진이 프린트 되어서 나오구요 저는 고민하다가 사진 모서리가 둥근게 좀 더 귀여운 것 같아서 스탑북으로 골..
코스트코 커클랜드에서 어그를 판다고 한다. 양가죽인데 5만원도 안해서 뻑하면 품절이고 사람들 진짜 사이즈 없어서 못산다고 엄마한테 떡밥을 던졌더니 바로 사러가심 ㄱㄱ 얏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어그하면 샌드색상 떠오르지 않음? 연한 베이지색 그거!! 엄마가 근데 추워보인다고 안된다꼬 ㅡㅡ 갈색은 작년에 싼거 사서 열심히 신었고... 그럼 그레이나 체스트넛으로 사오라고 했더니 세켤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웃겨죽는줄알았음 엄마도 '체스트넛 이쁘네 아 회색도 독특하니 이쁘고 검정은 무난하니 맨날 신을거같고..어쩌지? 아 근데 어차피 세켤레 사도 정품 어그 한켤레 반값정도 아닌가 아 몰라 지르지뭐' 이러고 냅다 다 들고온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진짜 개폭소ㅋㅋㅋㅋ..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온 그 놈의 전화. 덕분에 속이 후련해졌다.
피부과 다녀왔다. 고3때 이후로 처음. 피부과 약 먹어서 입술까지 건조해지는 것도 싫고 너무 아파서 중간에 포기했었다. 근데 일본 다녀와서 더 심해진 내 피부 나는 신경 안썼는데 주변에서 하도 난리라 빡쳐서 피부과 고고씽. 먼저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지제거를 해주셨다. 피지제거=여드름 압출. 잊고 있었다 이거 진짜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전에 해주던 데보다 안아프게 해줘서 이 악물고 참았다. 그리고나서 산호필링. 얼굴이 따끔따끔 ㅜ_ㅜ 마지막에는 염증이 심한 부분에 주사를 놔주시는데 이게 대박이었음 주사 바늘 들어오는 것 까지는 견디겠는데 약물 주사할 때 너무 아프더라 ㅜㅜ 나는 왜 피부가 안좋아서 이런 짓까지 해야하나 너무 슬픈 날이었음 이번에 근데 독하게 달려서 피부 ..
아는 선배에게 아르바이트를 소개 받아서 면접에 다녀왔다. 명동에 있는 사주&타롯 카페. 지금은 선배가 주말에 일을 하고 있는데, 이어받기로 일단 얘기는 끝냈다. 사장님 인상이 굉장히 좋았다! 면접 끝나고 사주도 봐주심^^******* 나오기 전에 직원분이랑 잠깐 대화를 했는데, 일본 사람이었다! 일본에 있을 때 어디서 지냈냐는 질문에 토코로자와라고 대답했더니 그 사람도 거기서 일년정도 지냈다고! 프로페도오리를 아는거라! 완전 둘이 신기해서 ㅋㅋㅋㅋ 어디서 일했냐니까 카라스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거기 마시러 갔었는데!! 바텐더랑 얼굴 텄는데!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엔 대학교 선배를 만나더니 이건 또 뭔일ㅋㅋ 세상은 좁다 좁아
싸이월드랑 네이버에 올렸던 포스팅들 하나씩 긁어오는 중 와 이것도 장난 아니네 엄청 시간 걸리겠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하늘
- 가스토
- 무한도전
- 리뷰
- IT
- 아르바이트
- 사진
- 네일아트
- 맛집
- 패션·미용
- 바비브라운
- 워킹홀리데이
- DMC-FX60
- 립스틱
- 고등학생
- 립글로스
- 상품리뷰
- 화장품
- 가네보
- 음식
- 베네피트
- 프리티파워풀
- 토코로자와
- 히가시무라야마
- 게스트하우스
- 맥도날드
- 아이섀도우
- 일본
- 틴티드모이스춰라이저
- 쉬머브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