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9 웹툰을 보고 크로크무슈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할리스 커피에 갔다. 아메리카노는 진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는데도 맛이 영 맹맹했다. 크로크무슈도 생각보다 위에 올려진 치즈의 양이 적었다. 햄도 그냥 흔하게 파는 짠맛이 강한 샌드위치용 햄. 치즈도 시중에서 파는 슬라이스 치즈. 가끔, 정말 사소한 일 때문에 일본 생활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오늘은 도토루의 크로크 무슈가 그 대상. 이 맛이 그리워서 주문한건데..., 할리스의 크로쿠 무슈는 이름은 같았지만 전혀 다른 맛이었다. 나는 설마 이정도로 맛이 다를거라고 미처 생각치 못했기에, 먹고나서 오히려 더 쓸쓸한 기분이 들었다.
새하얀색의 심플한 스킨도 좋아하지만, 배경이 어두운 편이 본문을 읽기가 편할 것 같아서 스킨을 바꿨다. 폭이 좁아지니까 아늑하다 아늑해ㅜㅜ 너무 넓으면 아늑한 맛이 없어지니까.. 항상 650px이 내 블로그 폭의 마지노선ㅋㅋ 티스토리에서 스킨 편집하는건 초보자에게 조금 어렵다. 직접 스킨을 만들어서 적용하고 싶은데 아직은 능력 부족 ㅜㅜ 일단 본문 폭 조절만 해둔 상태. 스킨을 바꿨더니 글이 전부 14pt로 출력이 된다. 심지어 글을 쓸때도 전부 자동으로 돋움, 14pt로 설정되있음ㅇㅇ 블로그 크기에 비해 글씨가 넘 크잖아!! 어흐.. 뷰티 클래스 리뷰도 써야 하는데 이건 또 언제 뜯어 고쳐야 하나.. 그래도 이게 티스토리의 매력이쥐 아까 또 병이 도져서 네이버랑 티스토리랑 망설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티..
Wicked Little Town을 듣다가 헤드윅이 보고 싶어져서 인터파크를 뒤지다가 우연히 삼총사를 발견했다. 내린 줄 알았는데 ㅠㅠ 9일동안 다시 연다는 말에 고민하다가 바로 예매. PCD 콘서트 때랑 똑같아. 고민하다 30분만에 예매. 행동력이 좋은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잘 모르겠다. 7월 30일 16시 공연. 캐스팅은 아래와 같다. 달타냥 : 엄기준 아토스 : 신성우 아라미스 : 민영기 포르토스 : 김법래 리슐리외 : 양준모 밀라디 : 백민정 콘스탄스 : 김아선 달타냥은 트리플캐스팅, 아토스/밀라디역할은 더블 캐스팅. 맨날 공연 보고 싶다고 노래를 하고 정작 몇 번 보러 간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크게 한 건 지르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한달도 넘게 남았는데 벌써부터 짝사랑에 빠진 사람마냥 두근거..
토너 바비브라운을 써보고 싶긴 한데 가격이 너무 세다ㅜㅜ 비쉬 파란색 토너로 결정! 에센스 아직 샘플도 많이 남았으니까 보류 일단 생각중인건 바비브라운이랑 엠브리올리스. 아마 피부과 치료 때문에 바비의 갈색병을 살 것 같긴 하다. 호호 선블럭 : 바비는 베이스로써의 기능도 충실한 것 같긴 한데 가격의 압박이ㅜㅜ 선크림을 에센스보다 빨리 쓰는 내가 감당할 수가 없다. 로레알이나 비쉬? 팩트 : 샤넬 비타뤼미에르 에끌라 코후레도르 이우로 처음으로 맘에 드는 팩트 발견 ♡_♡ 코후레도르는 커버력도 좋고 들뜨는 것도 없었는데 한국 들어왔더니 가격이ㅜㅜ 그가격이면 너 안쓰지 루나솔 쓰지 ㅋㅋ 팩트는 가네보 밀라노 컬렉션이랑 샤넬 팩트 샘플을 다 쓰면 구입할 예정이다. 파운데이션 위에 마무리용으로 쓸어줄거라서 메포..
공원 1시간 걷기 윗몸일으키기 다리 올렸다 내렸다 하기! 스트레칭.
메이블린 퓨어 미네랄 파운데이션 도착! 제조일자는 2009년 10월 11일. 상품평 보니까 이 점이 불만족스러웠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나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신선한 제조일자를 원한다면 국내의 저렴한 브랜드를 이용하는게 낫다. 신제품을 자주 뽑아내다보니 아무래도 최근에 생산 된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조일자가 신선해서 좋아요~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어떤 회사는 한 비양심적인 브랜드에서는 유통기한을 아세톤으로 지우고, 사은품으로 끼워 넣었다. 특가 상품으로 내놔서 팔기도 했지? 이 따위로 운영해도 회사가 크는구나 싶었다..이 더러운세상ㅋ 어느정도 기반이 잡혔으니 아마 요즘엔 이런 일은 하지 않을것이란 희망을 가져본다. 하긴 이제는 브랜드 인지도도 꽤 높아져서 예전 제품을 가지고 또 저런 ..
위시리스트에 올린지 24시간도 안되서 구입하다니 ㅋㅋㅋㅋㅋ 뭐 병신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레알 파리 퍼펙트 쉐이프 코치 셀룰라이트 때문에.. 근데 튼살 개선도 된다길래 구입 솔직히 많이 기대는 안한다. 튼살이 생긴지도 오래됬고 이건 뭐 피부과에서도 잘 못고친다던데 화장품으로 고쳐지겠어? 그래도 이번엔 진짜 꾸준히 발라야지 메이블린 퓨어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신상 21호누드 베이지 수정용 파데. 팩트 살까- 하다가 전에 MAC의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만족스럽게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파우더로 골랐다. 지속력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미네랄 제품 특유의 윤기를 ㅠㅠㅠ 포기할 수가 엄써ㅠㅠㅠ 아싸라비요 빨리 와라
원래는 슈에무라의 m44와 바비브라운의 샐먼을 구입할 생각이었다. m44는 품절. 샐먼은 소프트 코랄이랑 비슷한데 소프트 코랄이 조금 더 오렌지 빛이 돈다. 워낙 차분한 색상의 립을 좋아해서 ㅠㅠ 샐먼 완전 예뻤음 립스틱은 많으니까 일단 샐먼은 보류. 사온건 헤더와 아이섀도우 브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헤더 조합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스태프언니가 본이 조금 더 활용도가 높다고 해서 본으로 결정! 근데 품절이래 ㅋㅋ 펄이 없는 제품은 처음 사용해 봤다..(사실 헤더는 미세한 펄이 있지만 잘 안보이니까~!) 매장에서 발라보니 확실히 펄이 없는게 더 차분한 느낌이 든다. 여름에 조금 추워보일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미 질렀지. [헤더 발색 보러가기 → http://hyundori.tistory...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았다. 아 진짜 너무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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