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Dori's Life/ 일상

얼마전에

Jun27 2011. 5. 19. 00:29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작년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렸다.
아- 내가 그래서 그 사람을 참 많이 좋아했구나.

내가 듣고 싶었던 말.
이제껏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 말을 하는, 
그런 사람이었구나.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이렇게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서글퍼졌다.

'Dori's Life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름] 베네피트 테이크 어 픽쳐 잇 래스트 롱거  (2) 2011.06.06
태그를 통한 검색어 노출에 대해  (0) 2011.05.19
드디어  (0) 2011.05.18
택배왔숑 택배왔숑  (0) 2011.05.13
5/11 화장품 구입  (2) 2011.05.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