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언니 만나러 다녀왔다. 1년도 훨씬 더 지나서 만나니까 어찌나 반갑던지 결국 울었음 ㅜㅜ 1년만에 본 언니는 영어도 레벨 업! 외국에 한번도 안나가봤는데 완전 영어 잘해ㅋㅋㅋㅋㅋ 역시 쑥스러워하면 안되는거임. 다른 이쁜 외쿡인 언니가 얘는 너무 고져스하고 재능이 넘치는 애라고 꼭 성공할거라고 말하는데 내가 왜 자랑스럽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열심히 영어 해야겠다. 그나저나 배가 아파서 빈속에 놀러갔더니 토하고 멀미하고 오늘까지 계속 누워있었음ㅜ ㅜ 격하게 보고 싶다잉 ㅜㅜ 뜬금없이 택배가 와 있길래 뭔가 했더니 MAC 매장에서 일하는 막내 이모가 보내준 선물! 스트롭 크림 미니어처 샘플이랑 립스틱 보내줬다 >,< 고맙다고 빨리 문자해야지!
한국 온 지 딱 일주일. 짐도 아직 다 안왔고, 방정리도 덜 된 상태. 일본에서 생활을 할 때는 쓸 데 없는 물건을 그때그때 바로 내버려서 괜찮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중학교때부터 처박아둔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쓰레기만 몇번 내다버렸는지 모르겠다. 북오프는 매입 문의 전화 해봤더니 18일에나 올 수 있다고 하고... 50권 딱 맞춰놨는데 신촌까지 들고가기엔 너무 무거울 것 같다 ㅜㅜ 그냥 예약해야지 내일은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싹 정리해야겠다 어ㅏ흥 다시 가고 싶은 맘이 너무너무 크지만 복학도 해야하고 남들이 말하는 스펙도 쌓아야겠고 어렵다 어려워.
옥상에서 네명이서 츄하이 마시면서 놀다가 2차로 노래방 가서 노미호다이 시켜놓고 놀았다. 키시노가 첨에는 하이볼 달리더니 나중에 삘이 받았는지 매실주 rock을 무슨 5분 간격으로 계속 달려서 나중에 서버거 와서는 나한테 " 술 세시네요, 500ml 잔에 가져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졸린데 계속 술 마시니까 힘들어서 죽을거같은데 키시노가 끝까지 "한국인의 힘을 보여줘!!!" 이지랄해서 계속 달리다가 어느순간 잠 들었다. 나 진짜 술먹고 잔거 백년만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라오케에서 5시 될때까지 절대 잠 안자는데 아 이 패배감 피곤해 죽겠다 그니까 왜 막차에 애를 안보내줘가지고 ㅁㅊㅇㅋ...
아침바나나 다이어트 급 땡겨서 북오프에서 책 사다두고 안 읽고 실행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식사를 바나나 2개 + 물 한잔으로 대신하는 다이어트 방법인데 일주일 동안 2kg가 빠졌다. 바나나 때문은 아니다. 바나나 사다 놓는걸 깜박해서 도토루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한 적도 있고ㅋㅋ 2kg 감량은 최대한 식사를 조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한 결과임! 변비에는 진짜 좋은 것 같다. 며칠전에 엄마한테도 알려줬는데 아까 전화와서 이거 짱이라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 다이어트를 할 때 주의 할 점은 1.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것. 2. 검은 반점이 생길 정도로 익힌 놈들을 먹어야 한다는 것. 이정도? 덜 익은 놈 먹으면 오히려 변비가 생긴다고 하니 조심
무한도전 200회 특집에서 유재석씨가 나레이션 할 때 흘러나온 노래 I'm nothing without you, this man is nothing without you 이부분에서 찡.. Take a chance, before it's gone Throw me a rope or string me along I'm nothing without you, this man is nothing without you I know it's been a difficult year It's been all I can do just to keep you near I want you to know you're the star of my show I sing these songs about you It wouldn't be ..
취향 설명 다른 취향 보기 사막은 지구 표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기후대로, 매년 빠른 속도로 넓어지고 있다. 동식물의 생존에 무자비한 환경이긴 하지만 놀랍게도 사막엔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가혹한 사막의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물과 에너지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극도로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행동 패턴을 보인다. 실용주의, 현실주의, 냉정한 보수주의. 이는 당신의 책 취향에게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목마른 낙타가 물을 찾듯이: 낙타가 사막에서 물을 찾듯이, 책을 고를 때도 실용주의가 적용됨. 빙빙 돌려 말하거나, 심하게 은유적이거나, 감상적인 내용은 질색. 본론부터 간단히. 쿨하고,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내용을 선호함. 들어는 봤나, 하드보일드: 책이란 무릇 어떠한 감정에 흔들려서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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