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유리아쥬 스틱레브르(URIAGE STICK LEVRES) ]

진짜 내가 몇년째 사랑해마지않는! 완소 립밤
중학교때부터 계속 뉴트로지나에서 나온 제품을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그 제품만 바르면 입술에 알러지 반응이 왔다.
진짜 너무 속상했음 ㅜㅜ

그래서 이것저것 순한 립밤 찾아보다가 알게 된 제품이 바로 유리아쥬.
고3 겨울인가에 처음 써보고 지금까지 쓰고 있다.
지금도 이거 바르고 타자치고 있음ㅋ_ㅋ
너무 순하다ㅠ_ㅠ

나중에 꼭 뚜껑에 금이간다.
닳기도 진짜 빨리 닳고 꼭 케이스에 금이 가고 그러는데도
절대 안버리고 끝까지 다 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가격 빼고 완전 사랑함

일본에 있을 때 한국에서 가져간 립밤을 다 쓰고
아 이제 뭘 발라야돼...하면서 마츠키요(드럭스토어)에 갔을 때도
이거 보고 얼굴 진짜 급화색 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였지 1200엔정도 했던 것 같음

한국에서는 10000원~13000원 정도였다
환율 때문에 가격 올랐었는데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다
다 쓰고 사러 가봐야 알지.

친구는 이거 쓰더니 냄새가 달다고 질색하던데 (남자애였음)
그렇게 안단데!? 달아?? 안달아!!
몰라 넌 쓰지마 난 쓸꺼여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