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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즈버거가 미국 본사와의 계약만료로 2009년 12월 31일까지 영업을 한다고 해서

12월 한 달은 거의 매일같이 사먹먹으러 갔다.

여기 머쉬룸 치즈 버거 완전 맛있는데 ㅠ_ㅠ 케찹도 하인즈케첩

아무튼 30일도 어김없이 먹으러 갔는데 사람들 줄 서 있는거 장난아니었다.
 



내 뒤로도 줄 엄청 길었었음.

다이에 경비원 아저씨가 줄 정비해주고 난리도 아니었다.
 



아쉽게도 칠리치즈포테토는 품절이라 못먹꼬 ㅠ_ㅠ 햄버거 세트만 먹었다.

밑에 깔린 종이에 아르바이트생 모집이라고 써있는게 왠지 묘한 기분. 

 

근데

 

미스테리한건...

옆자리에 4인 가족이 앉았는데 이 사람들은 전부 칠리치즈포테토를 먹고 있었다

우리보다 늦게 들어왔는데!!! 뭐야!!! 사장네 가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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