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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으로 감사의 마음 전달하기]

안녕하세요. 바비브라운 리포터즈 클럽 2기 김현정입니다.
이 포스팅을 제일 먼저 올렸어야하는데 어쩌다보니 뒤로 조금 미뤄졌네요.
5월 초에 [5월을 맞아 - 선물하기 좋은 화장품 추천]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사실 이런 이벤트가 아니어도 선물을 하게 되는 일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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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렸을 때 아랫집에 살던 언니의 결혼식이 있었어요.
항상 친언니처럼 챙겨주던 언니라 꼭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 직접 갈 수가 없었어요. ㅜ
직접 축하해주지 못해 아쉽고 미안한 마음에, 부모님께 부탁드려 바비의 선블럭과 메세지 카드를 전했답니다!
신혼여행가서 꼭 발라 언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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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가 아니더라 도 '선물'을 주고 받아 그 날을 특별한 날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다른 색조 화장은 잘 하지 않는데 립스틱은 항상 챙겨바르시는 편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계속 사용하셨던 립스틱이 단종되는 바람에 마음에 드는 립스틱을 계속 찾고 계셨어요.
몇 번 비슷해 보이는 색을 구입한적이 있는데 색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거나, 입술에 알러지가 생겨서
(어머니 입술이 많이 민감해요) 포기하고 있던 참에,

어머니가 제가 받아온 바비 브로셔를 보시다가 리치컬러 립스틱 중에 [코스믹 라즈베리] 색상을
보시고는 "이거다!!" 하시길래 쿨하게  "요건 내가 선물하지!!"라고 말씀드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쿨하게 말씀은 드렸지만 큰 맘 먹은거에요..
전달에 어머니 생신 때 기초 화장품도 큰 걸(?) 하나 질렀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만 드리면 왠지 심심한 것 같아 이번에 새로 발매한 크리미 립 칼라의 [핑크 클라우드]도 같이 챙겼어요.
리포터즈 미팅에 다녀온 날 제품들을 구경하셨는데 요 아이를 맘에 들어하시는 것 같아서ㅋㅋㅋ저 센스쟁이임?




립스틱을 드리고 며칠뒤, 몰래 경과(?) 를 살펴보려고 안방에 갔어요.ㅋㅋㅋㅋㅋㅋ


기초 화장품 옆에 잘 자리를 잡고 있네요. 호호호 


슬쩍 들고와서 사진 찍기 ㅋㅋㅋㅋㅋ 사용한 흔적이 있는 것을 보니 두개 다 잘 사용하고 계신 듯 합니다.
흐뭇흐뭇><


어제 아침 출근 직전에 찍은 따끈따끈한 인증샷입니다!
이 날도 어김없이 바비의 립스틱을 바르고 계셨어요. +_+
"붉은건 색이 선명해서 좋고, 핑크색 립스틱은 촉촉해서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건 트러블도 없었다는 점! 그동안 맘에 드는 립스틱이 없다고 계속 말씀하셨었는데
이번에 드린 립스틱을 맘에 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참 뿌듯했어요.

이번에 무언가를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말을 새삼 되새겨본 것 같아요.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기억을 전달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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