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있는 카페 소스에 다녀왔어요. 홍대건물 앞 스타벅스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여요. 카페 소스는 홍대에 있는 한국어 학원을 다니는 일본인 언니가 알려준 곳이에요. 사장님이 일본인인데 한국어도 잘하셨어요. 그나저나 외관이 일본보다는 그리스 같네요. 산토리니? 아삭아삭한 피클! 수제 피클의 산뜻한 맛ㅠㅠㅠ 행복하다 설탕 모양이 귀여워서 한 컷 찍음. 근데 먹을 일은 없음. 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대충 버섯 명란 스파게티였던 것 같아요 명란 맛이 강하지 않아요~ 이건 야키소바풍 스파게티였나 그랬던 것 같음ㅋㅋㅋ 쫄깃한 식감의 와플 "모플"도 맛 볼 수 있어요. 맛있다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냥 .. 그런 식감을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아이스 커피는 맛있어요. 맛있다기보단 그립다고 해야되나 ㅋㅋ 일..
[배정열이 가보고 싶은 홍대 맛집.txt] 은 대박이었음. 한집은 출장가고, 한집은 월요일 정기휴무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라도 꼭 ^^ 이쁜동생이네^^^ 역에서 먼쪽으로 빙 돌았는데 결국 간건 컨버스 벽화 있는 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차장골목ㅋㅋㅋㅋ뭥미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Cafe1010에 도착했다. 매장안은 이런 느낌. 카운터 왼편에는 다양한 디자인 소품을 파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부업하시나~ 했더니 이 카페가 텐바이텐에서 만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업은 얼어죽을ㅋㅋㅋㅋㅋ 그래서 카페1010이군! 전체적으로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소품들로 매장이 꾸며져있다. 여행 몇번 안가봤지만 이런 컨셉트 괜히 설레이고 좋아~ 티켓. 아 진짜 너무 귀엽지 않음? 디자인 문구 많이 보면 이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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