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족. 요즘 자주 듣는 단어인데요. 바로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남성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근데 사실 요즘에는 그루밍족이라고 꼭 칭할 것 없이 많은 남성분들이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페이스북에서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질문을 해봤더니 상당히 높은 비율의 남성분들이 스킨케어는 물론 선크림, 비비크림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대답이 돌아왔답니다. 바비브라운에는 따로 남성용 제품이 런칭되어 있지 않아서 남자들이 쓸 수 있는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남자분들이 사용해도 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남성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제품들을 골라봤어요._+ 래더링 튜브 솝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이 폼 클렌저의 역할은 꽤 중요하답..
애증의 티스토리. 이제 투데이도 꽤 높아졌고 글도 꽤 많아졌지만 음..뭐랄까 나는 글을 올리기에 굉장히 편리한데 읽는 사람한테 불편하다는 느낌? 내가 글을 올릴 때에는 제일 편리하다. 사진 배치도 그렇고, 수정창을 새창으로 열 수 있는 것도 그렇고, 글관리 탭이 관리자 모드에 따로 있다는 것도 매우 고맙다. 흑흑 너무 관리가 쉬워요. 하지만 목록보기한다음 글 누르면 목록이 사라져서 관련 글 보기만 나오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가볍긴 한데 저런 사소한게 마음에 걸리네. 그리고 스킨. 내가 블로그 운영하려고 블로그 구조까지 공부해야 한다니 ㅠㅠ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귀찮은 점이기도 하다. 양날의 검. (참고로 티스토리랑 비슷한 느낌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꾸미는데는 30분도 걸리지 않았다. 배경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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